맛집

행궁동 맛집 열두알우동집 : 닭튀김우동 & 튀김덮밥 솔직 후기

♥ 연작가 Blog ♥ 2026. 7. 1. 14:17
반응형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수원 행궁동, 일명 행리단길로 놀러 갈 때마다 골목마다 새로운 맛집이 생겨서 어디를 가야 할지 늘 고민이 되는데요. 이번엔 인스타그램에서 계속 눈에 밟히던 행궁동 우동 맛집 열두알우동집을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닭튀김우동과 튀김덮밥, 두 메뉴 다 만족스러웠던 한 끼였어요. 

https://naver.me/Gmbj13h1

열두알우동집, 어떤 곳일까

반응형

열두알우동집은 수원 화성행궁 인근 행궁동에 자리한 일본식 우동 전문점입니다. 우동 외에도 냉모밀, 연어덮밥, 연어냉모밀 같은 메뉴가 함께 있어서 일식 느낌의 한 끼를 찾는 분들에게 잘 맞는 곳이에요. 특히 국내산 생 닭다리 튀김을 올린 닭튀김우동이 시그니처 메뉴로 알려져 있고, 실제로 행궁동 우동 맛집을 검색하면 빠지지 않고 상위권에 언급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행궁동 특유의 좁은 골목 상권이라 웨이팅이 있는 편이라는 후기가 많았는데, 저는 평일 브레이크타임을 살짝 비껴간 시간에 방문해서 다행히 오래 기다리지 않고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행궁동 맛집 특성상 주말이나 점심 피크 시간대에는 대기가 생길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메뉴 ① 닭튀김우동 – 이 집의 얼굴

가장 먼저 소개할 메뉴는 닭튀김우동입니다. 이름 그대로 따뜻한 우동 국물 위에 바삭하게 튀긴 닭다리살 튀김이 같이 나오는 구성인데, 비주얼부터 한 끼로 든든한 존재감을 뿜어냅니다.

국물은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편입니다. 면은 탱글탱글한 식감이 살아있어서 국물에 오래 담가둬도 쉽게 불지 않았고, 닭다리 튀김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튀김만 따로 먹어도 훌륭했습니다. 튀김을 국물에 살짝 적셔 먹으면 튀김옷이 국물을 머금으면서 또 다른 맛으로 변하는데, 이 부분이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운 포인트였어요.

닭튀김우동은 많은 방문자들 사이에서도 '최애 메뉴'로 꼽힐 만큼 인기가 높은 편이고, 특히 여름 시즌에는 냉우동 버전으로도 즐길 수 있어 계절에 따라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메뉴입니다.

메뉴 ② 튀김덮밥 – 밥과 튀김의 조화

두 번째로 주문한 메뉴는 튀김덮밥입니다. 따끈한 밥 위에 다양한 튀김이 얹어져 나오는 구성으로, 우동과는 또 다른 포만감을 주는 메뉴예요. 튀김옷이 두껍지 않고 바삭한 편이라 느끼함 없이 끝까지 먹기 좋았고, 특제 소스가 밥과 튀김에 고루 배어 있어서 한 숟갈 한 숟갈이 심심하지 않았습니다.

같이 곁들여 나오는 밑반찬들도 짜지 않고 깔끔해서 튀김덮밥 특유의 기름진 느낌을 잘 잡아주는 느낌이었어요. 우동집이지만 덮밥 메뉴도 놓치지 않고 완성도 있게 내는 걸 보면서, 왜 이 집이 행궁동 일식 맛집으로 꾸준히 언급되는지 이해가 됐습니다.

총평 – 행궁동에서 든든한 한 끼가 필요하다면

 

닭튀김우동과 튀김덮밥을 함께 주문해서 나눠 먹으니 우동의 깔끔한 국물 맛과 덮밥의 진한 소스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서 메뉴 구성으로도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두 메뉴 모두 튀김이 핵심이지만 방향성이 달라서 서로 물리지 않고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점이 특히 좋았어요.

행궁동은 카페와 감성 식당이 많은 동네다 보니 상대적으로 '든든하게 배 채우기 좋은' 식당을 찾기가 은근 까다로운데, 열두알우동집은 그런 면에서 확실한 한 끼를 책임져주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성행궁이나 행리단길 골목 산책 코스에 열두알우동집을 끼워 넣으시면, 일정 중간에 든든하게 에너지를 채우기 좋을 것 같아요.

정리하자면

  • 행궁동 우동 맛집을 찾는다면 열두알우동집 추천
  • 시그니처는 닭튀김우동 (닭다리 튀김 + 깔끔한 우동 국물)
  • 튀김덮밥도 완성도 높은 사이드 선택지
  • 인기 있는 만큼 피크 시간대엔 웨이팅 가능성 있음

행궁동 나들이 계획 중이시라면, 열두알우동집에서 닭튀김우동과 튀김덮밥으로 한 끼 챙겨보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거예요.


본 포스팅은 개인적인 방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반응형